[돌싱글즈5] 로펌 변호사 규덕, 프로골퍼 종규, 건물주 민성, 운동치료사 세아 등 (직업 나이 정리)

돌싱글즈5

'돌싱글즈5' 5화는 출연자들 간의 경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종규와 규온의 치열한 신경전이 중심이 되었는데요. 치킨 데이트에서 종규는 재빠르게 후라이드 치킨을 선택했는데요. 세아가 후라이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종규의 전략이 돋보인 순간이었죠

캠핑데이트

캠핑 데이트에서는 민성이 세아를 불러내어 잠깐 산책을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를 발견한 종규는 당황했지만, 알고 보니 민성의 관심은 세아가 아닌 그녀의 룸메이트인 새봄에게 있었습니다. 종규의 복잡한 표정은 불안과 초조함을 그대로 드러냈죠.

규덕을 둘러싼 수진과 혜경의 갈등도 이어졌습니다. 규덕이 수진에게 반지를 주며 확신을 심어주었지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수진은 혼란스러워합니다. 규덕이 확인한 정보는 수진의 직업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듣고 조금 마음이 변한 게 아닐까 합니다.

공개된 직업 나이

• 심규덕은 32세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로스쿨을 거쳐 로펌의 대표 변호사로 일합니다.
• 혜경은 34세로 의류 패키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 새봄은 27세로 종합병원의 내시경 간호사로 근무 중입니다.
• 세아는 33세로 척추 측만 특화운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민성과 규온의 직업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민성은 건물 하나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규온은 헬스트레이너로서 체육관 몇 개를 운영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종규는 프로골퍼임이 거의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