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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정보

[지락이의 뛰뛰빵빵] 안유진 이영지 배드민턴 내기, 이은지 공포의 첫 운전 (2화 리뷰)

by sannube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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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도착

펜션에 도착한 지락이들, 즉석에서 뮤지컬 공연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이영지, 그래도 정말 가수였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 근본 없는 '맘마미아'는 대체 뭐죠? 이은지는 왜 이렇게 잘 맞춰주는 거죠? 이은지의 임기응변이란 ㅋㅋㅋㅋ

소소한 재미, 터지는 웃음

특별한 액티비티나 게임은 없었지만, 즉석에서 여러 코너가 열렸습니다. 걸그룹 센터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지락이들의 모습이라든가, 갑자기 배드민턴에 1만원 내고 2만원 따기 내기를 건다든가... 은지의 첫 운전은 그 자체가 하나의 어드벤처가 되었습니다. 

 

영석이형의 카드로 10만 원어치 커피 심부름을 떠난 이은지, 언덕에서 땀을 뻘뻘 흘렸습니다. 운전을 포기할까 고민도 했는데, 어떻게 갔다오긴 했네요. 

지락실의 삼시세끼

영지와 유진은 디지털 디톡스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한편, 미미는 원주민처럼 나무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이영지는 즉석에서 고깃집 사장님 상황극까지 펼칩니다.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너무 좋다는 이영지, 애정을 듬뿍 담아 즉석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 '좀비타임'에서는 좀비 게임과 클럽이 합쳐졌습니다. 좀비 상태로 춤을 추고, 근처에 누가 있는지 찾아내는 게임입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순간이었죠. 역시 지락실은 언제나 음악과 춤이 있어야 제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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