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출연자 외모 정리
돌싱글즈5를 잘 시청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들을 '나는 솔로' 스타일로 이름을 붙여봤는데, 생각보다 꽤 잘 어울려서 소개해본다.
여자출연자 세아 새봄 수진 혜경
손세아 - 옥순: 옥순은 항상 그 기수에서 미모가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다. 세아가 옥순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외적으로도 빼어나고, 그 분위기까지 닮아있다. 옥순이란 이름, 딱 어울린다.
장새봄 - 정숙: 새봄은 약간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미지가 있다. 정숙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 물론 현숙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정숙이 더 잘 맞는 것 같다. (20기 정숙과는 살짝 다르지만, 이전 정숙들을 보면 새봄은 정숙이 맞다.)
백수진 - 영숙: 영숙은 무난하면서도 뭔가 강한 내면을 가진 느낌이다. 수진을 보면 이전 돌싱특집의 영숙이 떠오르는데, 그만큼 비슷한 느낌이 많다.
박혜경 - 순자: 혜경은 순자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린다.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와 '순자' 느낌이 딱 맞는다. 순자는 뭔가 핑크빛의 피부톤? 그런 게 항상 있다
남자출연자 규온 규덕 민성 종규
김규온 - 영식: 영식은 부드럽고 세심한 남자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규온은 성격이 소심한 편이고, 눈매도 얄쌍해서 영식이라는 이름이 딱이다.
심규덕 - 광수: 광수는 전문직에 재산, 학력까지 갖춘 사람에게 붙는 이름이다. 강남 출신에 서울대 변호사가 된 규덕, 광수라는 이름이 완벽하다.
손민성 - 영호: 영호는 매력과 외모가 중간 정도인 사람에게 주로 붙는다. 무난한 느낌의 민성에게 영호가 제격이다. 그리고 영호가 주는 얼굴의 느낌이 분명 민성에게서 느껴진다.
최종규 - 상철: 상철은 푸근한 느낌의 덩치가 있는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종규의 성격과 인상을 보니, 상철이라는 이름이 잘 맞는다. 약간 까칠하고 남자다운 성격을 보면 영철도 괜찮을 것 같지만, 일단 외모 위주로 보면 상철이 더 가까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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