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이의 뛰뛰빵빵] 안유진이 대단한 이유, 면허 3일 만에 가평 답사까지...?

지락이의 뛰뛰빵빵

지락실의 스핀오프 '지락이의 뛰뛰빵빵'이 방영되었다. 1화에서는 각 출연자들이 운전면허에 도전하고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다들 저세상텐션으로 계획을 짜는 걸 보며 지락실이 다시 시작됐음을 느낄 수 있었다.
 

면허 성공한 안유진

안유진은 한 번에 면허를 땄다. 거기서 끝난 게 아니라 멤버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직접 가평까지 답사를 다녀왔다고 한다.

안 그래도 바쁜 아이브 리더인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가평까지 다녀온 걸 보면 프로그램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었다. 역시 안유진...!

위기에 처한 안유진

멤버들을 싣고 떠나는 유진, 하지만 그 길이 쉽지는 않았다. 고속도로 통행증을 받는 과정에서 너무 멀리 차를 붙였고 그냥 잡기에는 한참 멀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일단 내려서 뽑을 만도 한데, 안유진음 그냥 그 자리에서 저게 된다. 역시 피지컬이 좋은 건 무조건 메리트가 된다.

안유진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우리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1화였다. 2화부터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된다. 기대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