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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정보

[돌싱글즈5] 최종규의 소름 돋는 기싸움 & 혼잣말 (적들이 생겼어요?)

by sannube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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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최종규

돌싱글즈5의 출연자, 최종규는 덩치도 크고 인상도 좋아 첫인상에서 높은 호감도를 받았다. 하지만 그의 매력 뒤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기운이 숨어 있는 것 같다. 그 쎄한 느낌의 정체가 뭔지 약간 이제 알 것 같다.

내용

종규와 세아의 커플 기류?

세아는 누구나 인정하는 에이스로, 초반부터 종규와 눈에 띄는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종규 또한 세아에게 호감을 보이며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서로를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들의 관계는 흠잡을 데 없이 아름답기만 하다.

그러나 종규가 세아를 지나치게 독점하려는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연애 프로그램에서 경쟁과 견제는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아직 확실한 커플이 아닌 상황에서 '내 여자니깐 건들지 마'라는 식의 위압적인 태도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규온 vs 종규 기싸움

립밤을 바르며 규온의 질문에 대답하는 종규의 태도는 상당히 무섭게 느껴졌다. 규온이 왜 굳이 종규에게 그런 질문을 했는지도 의아하다. 종규는 '세아씨는 다른 사람 관심 없는 거 같던데?'라고 말하며 규온을 기죽였다.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이다. 하지만 규온이 떠난 후 종규가 혼잣말로 내뱉은 말들이 문제다.

 

카메라가 돌아가는 걸 알면서도 혼자 킥킥대며 '적이 많이 늘어났네? 적들이 생겼어요?'라고 중얼거리는 종규를 보고 깜짝 놀랐다. MC들조차도 소름 돋는 분위기였다. 혼잣말, 2병스러운 대사, 비웃음 섞인 웃음,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셀카로 보는 모습까지, 뭔가 석연치 않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과연, 종규는 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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