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이의 뛰뛰빵빵] 마지막 회! 괄괄이 미친 텐션, 마지막 밤

지락이의 뛰뛰빵빵 마무리

'지락이의 뛰뛰빵빵'은 지락실 겨울 시즌을 앞두고 멤버들이 잠시 모여 짧고 굵게 즐겼던 여행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5부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시즌은 겨울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봅시다.

음악 퀴즈 고고!

밤 레크레이션 시간! 게임이 약간 심심해지자 영석이형은 결국, 노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지락이라면 역시 '노래'가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시작된 음악 퀴즈! 0~4세대 노래 맞히기 고고~~

'덤디디덤~~' 이 노래 뭐지...? 이걸 MZ세대가 어떻게 맞히냐고? 알고 보니 신화 노래라네요. (일동 당황) 젝스키스의 '폼생폼사'가 나오자 텐션이 미쳤습니다. 역시 막~ 텐션 업하는 건 1세대 노래 만한 게 없습니다. 

돈 내고 온 관객들도 호응해주는데, 공짜로 공연 보는 피디들도 뛰어야죠? 영지가 피디들에게 뛰는 걸 강요하는 모습, 미친 텐션입니다. 진짜 '안 뛰면 나 어떻게 될지 몰라' 외치는 영지 어떡합니까 ㅋㅋㅋㅋㅋㅋ 미쳤습니다. 광란의 밤은 계속됩니다. 미미는 문워크까지 선보이며, 마지막 밤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시즌 기대!

마지막으로 해야 챌린지를 찍으며 모두 빠이빠이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괄괄이의 바운스와 영석이형의 썩소까지, 역시 쇼츠 장인입니다.

분위기 메이커 은지, 총무 미미, MC 괄괄 영지, 드라이버 유진. 다음 시즌도 기대됩니다! 다들 너무 바빠서 자주 촬영을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운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