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충격적 이혼 사유, 서울대 변호사 규덕 무시한 아내, 혜경 수진 이혼 사유

돌싱글즈5 이혼 사유

돌싱글즈5 2화에서는 각 돌싱들의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 1화에서 공개된 2명 외에 6명 모두가 공개됐는데, 가장 충격적인 건 규덕의 사례였다.

 

규덕의 이혼 사유

배우자가 집안 배경과 하는 일을 내세워서 규덕을 무척 무시했다고 한다. 줄곧 무시를 당하며 스트레스가 심해서 삽관까지 하는 처지까지 왔다. 하지만, 아내는 그걸 본 척도 안 하고 클럽에 가서 놀았다고 한다. 참고로, 규덕은 서울대 출신의 변호사인데 대체 어떤 여자를 만났길래 저렇게 무시를 당한 걸까?

혜경의 이혼 사유

남편이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었다. 장기 이식을 받았을 정도였다고... 혜경을 결혼 전에 다른 기저질환이나 건강상 이상은 있는지 물어봤다. 없다고 하여 결혼을 진행했고, 나중에 또 다른 건강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건강 문제는 둘째치고 일부러 숨겼다는 게 더더욱 걸렸다. 거기에 남편이 의처증 증세까지 발생하여 혜경은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수진의 이혼 사유

수진은 결혼 후에 시댁에 들어가서 살았다. 남편의 퇴근 시간이 늦어지더니... 결국 외도를 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한 번은 참고 넘어갔으나 두 번의 외도가 발각됐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남편을 보며 이혼을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