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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정보

[연애남매 용우] 초아에게 질렸다! 현타 온 이유 (11화 리뷰)

by sannube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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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출연자 '용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출연자지만, 최근 들어 급속도로 비판의 여론이 심해지고 있다. 그가 먼저 초아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식었기 때문이다. 용우가 '동태눈'이 된 까닭을 살펴보자.

이미 식어버린 용우

 

현재 용우의 마음은 이런 상황으로 보인다. 먼저 지목하여 싱가포르로 데려왔는데 먼저 식었다? 이 점에서 욕을 먹고 있다. 사실, 용우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라 좀 아쉬운 마음이다.

동태눈 용우

 

계속 반짝거렸던 용우의 눈은 동태눈이 되었다. 내일 또 초아와 데이트를 할텐데, 딱히 기대감이 보이지 않았다. 처음 싱가폴로 향할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둘이 싱가폴 갈 때만 해도 사귀는 줄 알았다.

 

선택권이 없는 두 사람

초아 또한 이 상황을 대략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초아와 용우는 서로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너무 확고하게 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초아와 용우를 지목할 수도 없고, 초아와 용우가 다른 사람을 지목하는 것도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결국,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서로를 선택하여 남은 데이트를 최대한 즐기는 척이라도 해야 될 것 같다. 처음엔 설렘으로 보다가 이제는 동태눈이 된 용우를 보고 있자니 당황스럽고, 초아도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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