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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정보

[나는 솔로 20기 정숙] 안 넘어오면 남자도 아니다? 영호 꼬시기 돌입

by sannube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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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처음에 엄청난 자신감을 보였으나, 돌아오는 것은 0표였다. 정숙은 옥순과 고독정식을 먹으면서 '복수'를 다짐했다.

20기 정숙의 자신감

정숙은 남자를 '슬슬슬슬' 데리고 오는 방법이 있다고, 옥순에게 강의를 시작했다. 옥순은 이미 정숙과 결이 맞지 않았는 지 그녀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 않았다. 하지만, 정숙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강의(?)를 이어갔다. 정숙의 자신감이 너무 웃겼던 장면이다. 데프콘과 MC들도엄청나게 웃었다. (약간의 비웃음이 아니었을지)

소제목 3

영호가 순자와 데이트 후 돌아오자, 바로 정숙은 작전을 시작했다. 대놓고 부르더니 '내가 너 찜했는데?'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했고, 향수 냄새를 맡는다면서 스킨십을 하고, 대놓고 '반하는 느낌'이다라는 워딩을 했다. 이 여자 진짜 보통이 아닌 게 느껴지는 모습이다.

 

정숙의 자신감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남자가 어떻게 안 넘어오겠나? 근데 남자랑 만나도 오래가지는 못할 것 같은 느낌이다. 

아무튼, 나는 솔로 20기는 정숙이 하드캐리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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