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죠 사토루 진짜 부활] 260화에 드디어 등장한 고죠 사토루의 육안!

고죠 사토루 부활

이번엔 진짜다. 주술회전 260화에서 고죠 사토루가 부활했다. 소문만 무성하던 고죠 사토루가 드디어 등장했다. 다음 편에서는 고죠 사토루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미지에서 아래에 있는 '최강의 망령을...'이 부분이 고죠 사토루)

주술회전 260화

좀 많이 웃겼다, 마히토와 싸우면서 한 팔을 잃은 토도 아오이는 팔에 '비브라 슬랩'이라는 악기를 달았다. 손뼉을 대신하여 저 악기를 진동시키면 위치가 바뀌는 시스템이 된 것이다. (뇌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손뼉 대신에, 1초에 50번 위치를 바꿀 수 있다. 료멘스쿠나도 당황한 술식이다.

흑섬 회전

원래는 극히 낮은 확률로 발동할 수 있는 흑섬, 유지는 성장하여 이 기술을 거의 완성했다. 럭키스트라이크, 크리티컬이 매 공격마다 터지는 것이다. 토도 아오이와의 협공으로 료멘스쿠나에게 몇 번이고 흑섬을 먹였다. 진짜로 료멘스쿠나가 쓰러질 때가 오고 있는 것 같다.

고죠 사토루 부활

드디어 260화 마지막 순간에 료멘스쿠나는 연기 속에서 고죠의 눈을 보게 된다. '그 눈'이라는 표현과 '자신이 묻어버렸던'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고죠 사토루임을 거의 99% 확신할 수 있는 장면이다.

 

드디어 부활하나요??? 261화가 엄청나게 기다려진다.